[현장영상+] "이준석 잡기가 아니라 환율 잡기, 물가 잡기해야"

[현장영상+] "이준석 잡기가 아니라 환율 잡기, 물가 잡기해야"

2022.09.28.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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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과 이준석 전 대표가 오늘(28일) 법원에서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칩니다.

당헌 개정과 새로 출범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를 둘러싼 가처분 신청 사건 심문이 한꺼번에 열리는데요.

이 전 대표는 오늘도 직접 법원에 출석해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기자]
세 번째 출석하셨는데 소감 한번 말씀해 주시죠.

[이준석 / 국민의힘 전 대표]
다른 것보다도 최근의 경제상황이나 이런 게 굉장히 어렵고 이런데 제발 좀 다들 정신을 차리고 이준석 잡기가 아니라 물가 잡기, 환율 잡기에 나섰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보니까 라면 가격 같은 경우도 15% 가까이 올랐고 휘발유 가격도 아직까지 높고 그리고 또 환율 같은 경우에는 1430원을 넘어섰던데 경제위기 상황인데 어떻게 이렇게 정치적인 파동 속에서 우리가 계속 가야 되는지 의아하고 제가 이번 가처분 결정으로 인해서 모든 게 종식됐으면 하는 생각이고 사실 지난번에 결정 때 이미 끝났어야 되는데 왜 이렇게 정치 파동을 이어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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