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테마파크에서 50대 작업자 감전 추정 사고...의식 불명

서울 노원구 테마파크에서 50대 작업자 감전 추정 사고...의식 불명

2022.07.06. 오후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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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3시쯤 서울 노원구에 있는 테마파크에서 전기 점검을 하던 작업자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50대 남성 A 씨는 전기 맨홀 안에서 작업하다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맨홀 내부에서 작업하던 도중 감전된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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