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층짜리 빌라에서 불...거주자 얼굴 등 2도 화상

인천 5층짜리 빌라에서 불...거주자 얼굴 등 2도 화상

2022.07.01. 오전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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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2시 40분쯤 인천 부평동에 있는 5층짜리 빌라 5층에 있는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얼굴과 팔,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새벽 시간 갑자기 발생한 화재에 건물 주민 15명이 급히 몸을 옮겨야 했습니다.

불은 5층 집을 모두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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