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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172명...내일부터 모든 입국자 격리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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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 만여 명·2주 전보다 2만여 명 줄어
화요일 발표 기준 20주 만에 최저
8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의 격리의무 해제
이미 입국해 격리 중인 사람도 내일 격리 해제
[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6천 명대로 사흘째 만 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도 입국한 뒤 일주일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6천172명입니다.

어제보다 천백여 명 늘었지만 연휴 여파로 사흘째 만 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만여 명이 2주 전과 비교하면 2만 명 넘게 줄어 감소세입니다.

화요일 발표 기준으론 지난 1월 18일 이후 20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입니다.

환자 감소 추세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숫자도 안정적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줄어든 117명으로 열하루 연속 백 명대입니다.

하루 새 숨진 환자는 20명으로 치명률 0.13%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그러니까 6월 첫주의 주간 위험도 평가도 발표됐는데요.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만 2천320명으로 5월 마지막 주보다 33.3% 감소했습니다.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도 103명으로 29.5% 줄었고, 사망자는 99명으로 56.6% 감소했습니다.

주간 위험도는 3주 연속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이 '낮음' 상태입니다.

[앵커]
내일부터는 백신 미접종자도 입국할 때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죠?

[기자]
네,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해외에서 입국할 때 격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접종자는 7일간 의무적으로 격리해야 하는데요.

내일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나 내외국인에 상관없이 모든 입국자의 격리의무가 사라집니다.

국내외 방역 상황이 안정된 데다 독일과 영국, 덴마크 등이 입국자 격리의무를 면제하는 등 국제적 추세도 고려한 조치입니다.

이미 입국해서 격리 중인 사람도 내일 격리가 해제됩니다.

단, 입국 전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야 하고, 양성이면 격리해야 합니다.

또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사는 현행대로 입국 전후 2회를 유지합니다.

입국 전에는 PCR 검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입국 뒤에는 사흘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아울러 내일부터는 인천국제공항의 항공편수와 비행시간 제한도 모두 풀려, 국제 항공편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신현준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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