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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1,442명...26일째 네자릿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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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네자릿수 확산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라 검사 건수가 줄었는데도 천4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홍구 기자!

8월로 접어들었는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군요.

[기자]
예, 7월 초에 시작된 네자릿수 확산세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 효과도 없이 오늘로 26일째 천 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천442명으로 이 중 천386명이 국내 발생이고, 56명이 해외 유입 환자입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469명, 경기도가 393명 등 수도권이 949명으로 지역 발생의 68%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이 81명으로 가장 많고, 대전이 67명, 부산 57명 등 전국에서 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324명으로 전날보다 7명이 늘었고,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2천98명입니다.

위중증 환자가 3백 명을 넘는 날이 계속되면서 의료체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56명 가운데 19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올린 지 3주가 지났지만,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이번 주에는 추가 방역 강화 조치가 본격 논의될 전망입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되고, 인구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이 겹치면서 유행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단축과 사적모임 인원 제한 강화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어제 1차 접종이 21만4천여 건 추가돼 누적 1차 접종은 천944만여 건으로, 접종률은 38%에 근접했습니다.

2차 접종은 만3천 건 추가돼 누적 접종 완료자는 714만5천 명입니다.

이번 주에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우선접종 대상자들의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만18세∼49세 택배기사와 환경미화원 등 200만 명이 대상입니다.

자율접종에 나선 각 시도는 지역 특성과 방역상황을 고려해 우선접종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분산 예약을 위해 3일에는 수도권 대상자, 4일에는 비수도권 대상자가 각각 우선 예약하며 5일에는 전국의 대상자가 동시에 다시 한번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박홍구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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