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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신체 감정서 제출..."바지 벗을 시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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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신체 감정서 제출..."바지 벗을 시간 왔다"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허언증 환자로 몰렸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배우 김부선 씨가 이 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확인하겠다며 법원에 신체 감정을 신청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7일) 김 씨가 이 지사를 상대로 낸 3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두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법정에 출석한 김 씨 측 강용석 변호사는 "김 씨가 연인 관계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신체의 비밀을 진술하고 있다"며 이 지사에 대한 신체감정 신청서를 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018년 이 지사와 내연관계였다면서 신체 특정 부위에 있는 점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지사 측은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병원 측은 해당 부위에 점이나 제거 흔적은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이 지사가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아는 사람과 한 셀프 검증을 어떻게 인정하느냐"며 신체 감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 측 신청서를 받아 채택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법정에 나오지 않은 김 씨는 오늘 자신의 SNS에 "당신이 그리도 좋아했던 바지 벗을 운명의 시간이 왔다"고 적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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