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부의장이 시민 폭행" 경찰 수사

"인천시의회 부의장이 시민 폭행" 경찰 수사

2019.06.22.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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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모 인천시의회 부의장이 시민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 부의장은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시 검암동의 상가 주차장에서 40살 A 씨를 한 차례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부의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밀친 건 맞지만 A 씨가 주차장에 세운 지인 차량을 빼라며 욕설을 퍼부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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