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자발찌 시스템 연말까지 법무부와 연계"

경찰 "전자발찌 시스템 연말까지 법무부와 연계"

2026.04.02. 오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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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에서 불거진 경찰의 관계성 범죄 부실 대응 논란과 관련해 경찰과 법무부가 올해 말까지 전자발찌 시스템을 서로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오늘(2일) 정례 간담회에서 법무부와 협의해 전자발찌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위해 경찰이 부착하는 전자발찌는 법무부가 피해자에게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경찰이 현장 대응하는 방식인데, 양 시스템을 연계해 가해자와 피해자의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입니다.

또 현재 법무부가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전송하던 정보를 경찰에서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스마트워치와도 연동시킬 계획입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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