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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발표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다행이라며 환영했고 일본은 약속을 지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한일 위안부 합의란 것이 나온 과정에 할머니들 의견은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꼭 지켜져야 할 것은 국가 간의 약속 보다 할머니들의 존엄성이 아닐까요?
김현미 [(hm203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다행이라며 환영했고 일본은 약속을 지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한일 위안부 합의란 것이 나온 과정에 할머니들 의견은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꼭 지켜져야 할 것은 국가 간의 약속 보다 할머니들의 존엄성이 아닐까요?
김현미 [(hm203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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