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크게 말해주세요"... 절로 미소 나오는 택시기사 손녀의 손편지 [앵커리포트]

"조금 크게 말해주세요"... 절로 미소 나오는 택시기사 손녀의 손편지 [앵커리포트]

2026.09.21. 오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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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를 앞둔 한 주의 시작입니다.

이런 택시를 타면 절로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질 것 같은데요.

최근 한 승객이 택시를 탔다가 기사님의 손녀가 쓴 편지를 봤다며 올린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삐뚤빼뚤 정성스럽게 쓴 편지입니다.

"운전하시는 기사님은 저의 사랑하는 할아버지세요. 할아버지는 청각이 좋지 않으셔서 조금 크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청각이 좋지 않은 할아버지를 위한 귀여운 부탁이 적혀 있죠.

손녀 올림 이라는 인사와 함께 손으로 직접 그린 예쁜 그림까지 담겨 있습니다.

글을 올린 작성자는 "너무 귀엽다, 이 글을 보자마자 최대한 목소리를 크게 내는 중"이라고 적었는데요.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도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얼마나 잘하시는지 감이 온다", "손녀의 예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진다"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할아버지를 향한 손녀의 예쁜 마음에 자연스레 입가에 훈훈한 미소가 번지게 되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할 명절 연휴가 좀 더 기다려 집니다.


YTN 박민설 (minsolp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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