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정위, 국내 정유4사 담합 혐의 현장조사 착수

속보 공정위, 국내 정유4사 담합 혐의 현장조사 착수

2026.03.09.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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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정유사들의 석유 제품 담합 혐의와 관련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늘 오전 조사관들을 파견해 SK에너지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상 국제 유가가 뛰면 2주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유가에 반영되지만 이번 중동 사태 발생 이후에는 시차 없이 국내 유가가 급격히 올라 업계가 선제적으로 가격을 올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앞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방사무소를 총동원해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담합이나 눈속임 판매 등 시장 교란 행위가 포착되는 즉시 신속하고 엄중하게 제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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