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탈팡' 정조준...당일 밤 도착 '자정 샛별배송' 론칭

컬리, '탈팡' 정조준...당일 밤 도착 '자정 샛별배송' 론칭

2026.02.09. 오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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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쿠팡 '로켓배송'에 대항해 당일 자정 전 도착하는 '자정 샛별배송'을 9일 론칭했다.

자정 샛별배송은 전날 밤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 시 당일 자정 전 배송되며, 이외 시간에 주문하면 기존처럼 다음 날 아침 7시까지(일부 지역 8시) 샛별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컬리는 이번 자정 샛별배송 도입으로 하루 두 번 도착 시간을 보장하는 '일 2회 배송 체계'를 구축했다. 취침 전 배송을 원하면 오후 3시 전에, 다음 날 새벽이 편한 고객은 3시 이후에 주문하면 된다.

자전 전 배송이지만 밤 9시부터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상품은 다음 날 아침까지 신선도가 유지되도록 냉장·냉동 포장된다.

물류센터 낮 시간대 가동률을 높여 자정 샛별배송 시스템을 완비했다. 고객은 자정 또는 새벽 샛별배송 여부를 주문 전 제품 상세페이지는 물론 주문 완료 시 확인할 수 있다. 거주지별 자정 샛별배송 대상 확인 시스템도 이달 내 오픈 예정이다.

컬리N마트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자정 샛별배송 서비스가 제공되며, 배송 권역 역시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동일하다. 컬리N마트는 지난해 9월 컬리와 네이버가 협업해 오픈한 장보기 서비스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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