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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000선 돌파 후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해 3,900선으로 후퇴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이 차익실현을 위해 1조 4천억 원가량 순매도를 하면서 1% 내린 3,980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2% 하락해 9만 전자로 SK하이닉스는 4% 하락해 51만 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코스닥 역시 외국인 매도세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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