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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가계순자산이 1년 전보다 3.3% 증가한 2억 5,251만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집계한 2024년 국민 대차대조표에 따르면 1인당 가계순자산이 2023년의 2억 4,450만 원보다 3.3% 증가했는데, 증가폭이 1년 전의 1.7%에서 2배가량 확대됐습니다.
1인당 가계 순자산을 지난해 시장환율로 환산하면 18만 5천 달러로,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와 프랑스, 영국보다 적지만 일본보다는 많았습니다.
1인당 가계순자산은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 1경 3,068조 원을 추계인구 5,175만 명으로 나누어 산출됐습니다.
지난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 역시 1년 전보다 3.4% 증가했는데, 1년 전의 증가폭 1.8%에 비해 2배가량 확대됐습니다.
증가폭을 보면 보험 및 연금이 8.3%로 가장 높았고, 현금 및 예금이 5.1%, 주택자산이 4.1% 순이었습니다.
자산 구성은 주택이 50.9%로 가장 높았고, 주택 이외 부동산이 23.7%, 현금 및 예금이 19.4%, 보험 및 연금이 12.1%, 지분증권이 8.5% 순이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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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가계 순자산을 지난해 시장환율로 환산하면 18만 5천 달러로,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와 프랑스, 영국보다 적지만 일본보다는 많았습니다.
1인당 가계순자산은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 1경 3,068조 원을 추계인구 5,175만 명으로 나누어 산출됐습니다.
지난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 역시 1년 전보다 3.4% 증가했는데, 1년 전의 증가폭 1.8%에 비해 2배가량 확대됐습니다.
증가폭을 보면 보험 및 연금이 8.3%로 가장 높았고, 현금 및 예금이 5.1%, 주택자산이 4.1% 순이었습니다.
자산 구성은 주택이 50.9%로 가장 높았고, 주택 이외 부동산이 23.7%, 현금 및 예금이 19.4%, 보험 및 연금이 12.1%, 지분증권이 8.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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