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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도봉구 창동역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GTX-C 노선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시 수원역까지 74.8km를 잇는 열차로, 창동역 구간은 애초 지상 역으로 계획됐지만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 피해 우려를 제기하면서, 지하화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창동역 지하화는 대통령의 결심이었다며 GTX-C가 개통되면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5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4분까지 대폭 단축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GTX-C 연내 착공 등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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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은 창동역 지하화는 대통령의 결심이었다며 GTX-C가 개통되면 창동역에서 삼성역까지 5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4분까지 대폭 단축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GTX-C 연내 착공 등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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