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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방마다 개별 냉방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2022년형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일반 에어컨과 달리 실외기가 일체형으로 설계돼 이동과 설치가 편리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분리해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또 설치 환경에 따라 전용 프레임의 종류를 창턱 거치형, 또는 창문 매립형 중에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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