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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석유 최고가격이 210원 오른 가운데, 주유소들은 재고 소진 전 소비자가격을 올리지 말아야 한다는 소비자단체 촉구가 나왔습니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오늘 새벽 5시 기준 휘발유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는 843개, 경유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는 821개라고 밝히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감시단은 통상 주유소가 2주 치 정도 재고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데, 2차 최고가격 시행 직전까지 확보한 기존 재고는 인상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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