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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부의장이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50여 일 앞두고 상대 진영을 비하하는 '멸칭'이 확산하며 민주주의를 병들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부의장은 오늘(22일) SNS에 '문조털래유', '새똥돼주길'과 같은 조롱과 혐오의 언어가 정치 품격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제부터라도 멸칭 사용을 중단하고 비전과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민주당이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이광재 의원도 이번 전당대회는 당이 하나가 되는 통합 대회가 돼야 한다면서,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가 짝을 지어 싸우는 '줄 세우기' 구조를 청산하고 당 대표 지명직 최고위원 2석을 지방정부 몫으로 돌리자고 제안했습니다.
최근 여권 지지층 내부에선 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 등 친문·친청계 인사들을 묶은 '문조털래유'와, 한준호·강득구·김민석·이동형·김용민·이언주·송영길 등 친명계를 묶은 '한강새똥돼주길'이라는 표현이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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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광재 의원도 이번 전당대회는 당이 하나가 되는 통합 대회가 돼야 한다면서,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가 짝을 지어 싸우는 '줄 세우기' 구조를 청산하고 당 대표 지명직 최고위원 2석을 지방정부 몫으로 돌리자고 제안했습니다.
최근 여권 지지층 내부에선 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 등 친문·친청계 인사들을 묶은 '문조털래유'와, 한준호·강득구·김민석·이동형·김용민·이언주·송영길 등 친명계를 묶은 '한강새똥돼주길'이라는 표현이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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