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김용남 평택을 공천? 조국 공격수였던 분...반성문부터 써야"

신장식 "김용남 평택을 공천? 조국 공격수였던 분...반성문부터 써야"

2026.04.23. 오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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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6년 4월 23일 (목)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 혁신당 3개의 선대위 전선, 중앙-호남-평택
- 평택서 경로당 찾아 어르신들께 큰절...목이 쉴 정도
- 평택서 거의 100% 조국 알아봐...이런 인지도 가진 분 처음봐
- 평택서 조국 모르는 분들 없어...좋든 나쁘든 인지도 인정
- 감정 호불호 떠나 조국에 대한 기대 있어...큰 사람으로 봐줘
- 민주당 평택을 공천? 민주당에서도 말 아끼는 상황
- 평택을, 가장 어려운 싸움은 다자구도
- 황교안 지금 많이 바뀌어...명함 열심히 돌리며 현장 정치인 느낌
- 황교안, 당선 둘째치고 부정선거론 알리려는 신념에 차
- 진보당과 단일화? 지금 할 얘기는 아냐...정답 찾을 때 단계 있는 법
- 김용남 평택을? 2019년 촛불 시민들 마음 어디로 가겠나
- 김용남 평택 공천? 조국 공격수였던 분...반성문부터 써야
- 전북서 요구 많아...혁신당, 아직 내놓을 만한 후보 찾지 못해
- 호남서 민주당 몰빵 분위기 있어...여러가지 어려움
- 선거 연대? 감정의 문제는 아냐...지지자들과 대화해야
- 선거 연대? 평택을에서도 선거 연대 물밑 협상 없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스튜디오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 신장식 : 안녕하세요. 신장식입니다.

◇ 김준우 : 네. 대본을 제가 작가님이 주신 걸 봤는데, 최신 속보가 좀 빠져 있더라고요. 호남 선대위원장이 되셨습니다.

◆ 신장식 : 네. 제가 호남 선대위원장으로 오늘 발령을 받았는데, 이거는 우리 조국혁신당에 지금 3개의 전선이 있다. 하나는 전국에서 고른 득표를 받아야 되는 정당 득표에서 혹은 중앙선대위에서 맡아야 될 일이고, 호남에서 자치단체장을 당선시키고 부패 제로 정치 호남 정치 혁신의 과제가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평택 1점 돌파의 과제가 있죠. 이게 평택 선본 호남 선본 중앙 선본위 각각 해야 될 일입니다.

◇ 김준우 : 원래는 경기도당 위원장..

◆ 신장식 : 같이 맡아서 합니다. 의원들이 12명이기 때문에 보통 정춘생 의원 같은 경우는 서울과 제주도를 맞습니다. 제주 출신이니까 강경숙 의원 같은 경우도 호남과 경기도를 같이 맞습니다. 그래서 한 2개 정도씩 같이 맞는다. 근데 아무래도 경기와 저는 호남. 특히 보니까 제가 평택에서 제가 집이 있는 일산까지 차로 오면 2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동탄 지제역에서 KTX를 타고 익산까지 가면 1시간이 안 걸려요.

◇ 김준우 : 그렇죠. 그래서 더 낫죠. 근데 워낙 머니까. 아니 왜냐하면 여수도 있고 목포도 있고 갈 데가 좀 많으니까 좀 그렇긴 한데, 어쨌든 근데 최근 나오신 분 중에 유일하게 목소리가 쉰 거 보니까 선거 운동 제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 신장식 : 아직 유세차도 안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어제도 오성면 일대 경로당을 쭉 다녔거든요.

◇ 김준우 : 네. 평택에?

◆ 신장식 : 네. 평택 오성면 일대 경로당 가서 어르신들께 큰 절하고 인사드렸는데, 얘기를 좀 많이 하게 되니까 아무래도 목이 쉬더라고요. 이런 일이 별로 없는데.

◇ 김준우 : 관리를 좀 잘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럼 평택은 그럼 이왕 얘기 나왔으니까, 평택 어떻습니까? 지금 당직자들도 엄청 많이 내려가고 어쨌든 말씀하신 대로 3대 축이라고 하면 굉장히 특히 대표가 걸려 있는 일이니까, 명운이 걸린 일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않아요?

◆ 신장식 : 조국 개인의 정치적 명운도 걸려 있는 것이고. 물론 어떻게 돼도 꾸역꾸역 우리는 해 나갈 수 있겠다 라는 의지는 갖고 있으나, 많은 분들이 그런 기세나 전망을 달리 보실 수 있는 건 분명하죠. 가보니까요, 일단 저는 선거하면서 후보 인지도가 99에서 거의 100% 인지도를 가진 후보를 처음 본 것 같은데요. 같은 선거운동하면서.

◇ 김준우 :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 신장식 : 네.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게 좋은 감정이든 좋지 않은 감정이든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이거는 다 인정하더라고요. 평택이 사실 특히 평택을 같은 경우는 해야 될 일이 무척 많습니다. 평택갑이나 병에 비해서 계속 확장 일로에 있는 지역이거든요. 그러니까 묵은 과제들이 많아요. 근데 그런 데 있어서 아 조국이라면 이 묵은 과제를 뭔가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서울대 교수도 똑똑하다 이런 어르신들 말씀으로 그다음에 청와대에서도 있었고, 장관도 했고, 당 대표이기도 하니 뭔가 오랜 묵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은 감정적 호불호를 떠나서 갖고 계세요.

◇ 김준우 : 있다. 그래도 어쨌든 급이 있는 후보가 많이 나올수록 지역민들의 선택지도 넓어지고, 그리고 이 정도 제3 후보가 나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니까.

◆ 신장식 : 더 큰 평택을 위해서 좀 큰 사람이 필요하지 않냐. 이거는 호를 떠나서 좀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준우 : 근데 아직까지는 대진표가 평택 자체는 완성은 안 돼 가지고. 민주당이 오늘도 인천까지만 발표를 하고.

◆ 신장식 : 그러게요.

◇ 김준우 : 평택은 잰걸음입니다.

◆ 신장식 : 평택과 하남이 남은 거죠.

◇ 김준우 : 물론 많이 남았죠.

◆ 신장식 : 일단 경기도는.

◇ 김준우 : 네 그렇죠. 아산도 있고 전국적으로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오며가며 패널 분들이 대기실에서 얘기하는 게, 평택을 제안받은 민주당 정치인들은 꽤 있는데, 여러모로 그냥 좀 부담스러워해서 거기 말고 이렇게들 얘기하는 경우들도 많다고는 하는 것 같더라고요.

◆ 신장식 : 예. 오늘 잠시 전에 저도 전략 공천 발표한다고 해서 쭉 봤는데 KBC인가 거기서 이광재 지사 이야기가 나왔더라고요. 쿼테이션을 땄던데 따옴표 안에다가, “당 지도부의 평택을 출마 요청에 대해서 지난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헌신한 조국 대표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광재 지사 내가 나선다면 이겨도 저도 결국 진영 전체의 패배가 될 뿐이다” 라고 소신을 밝혔다라고 KBC에서는 보도를 했어요.

◇ 김준우 : 근데 그러면서 하남갑이라고 단독도 했죠?

◆ 신장식 : 네. 그건 JTBC에서도 또 얘기를 했었고. 그래서 민주당의 선택이죠. 민주당의 선택이고, 평택을 지역구로 가진 민주당 의원님들 같은 경우도 아 이거 고차 방정식인데? 전국적인 상황까지를 다 고려해서 당 대표단에서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 이 정도 말씀하시더라고요. 말을 굉장히 아끼시고.

◇ 김준우 : 어쨌든 지금 언론의 짧은 분석으로는 평택에 이광재, 김용남 이 정도로 좀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긴 한데, 현재까지 최근의 분위기를 보면 전반적으로 정성 리더십에서도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제안했던 리더십임에도 불구하고, 평택에서의 당 간의 논의를 통한 후보 단일화 논의는 좀 쉽지는 않아 보이는 느낌입니다.

◆ 신장식 : 그럴 수 있죠. 근데 그거는 저희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주어진 조건에서 가장 어려운 싸움을 전제로 해서 우리는 어떻게 하겠다를 계획을 하는 게 정당과 정치인의 기본적인 저는 자세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조국 대표 같은 경우도 다자 구도에서 3표 차로 이기겠다 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죠. 다자 구도를 전제로 해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 A, B, C, D를 쌓을 수 있지만, 가장 어려운 싸움은 다자 구도로 그냥 쭉 가는 거잖아요. 제가 보니까 황교안 대표는 많이 바뀌었던데요? 가서 보니까 말하자면 굉장히 현장 정치인의 냄새가 나요. 굉장히 명함도 열심히 돌리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과거에 이념 정당 후보들이 했던 그 태도를 가지고 있어요. 내가 이 선거에서 당선되지 않더라도 특정한 이념과 목표를 국민들에게 잘 알리겠다. 부정선거론을 열심히 알리겠다. 이 신념이 굉장히 가득 차 있고, 그다음에 하나는 교회를 열심히 조직을 하시더라고요.

◇ 김준우 : 아무래도 타겟팅이 명확한..

◆ 신장식 : 예. 타겟팅이 굉장히 명확해요.

◇ 김준우 :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 신장식 : 왜냐하면 고덕동의 완전 신시가지와, 그다음에 서부권의 농촌 지역이 섞여 있거든요. 그리고 거기엔 약간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작은 교회나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딱 그 타겟으로 부정선거론을 설파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명함 돌리시더라고요.

◇ 김준우 : 재보궐의 강좌, 또 진보당이 있는데 진보당이 그때는 보통 재보궐은 전국의 모든 당원들이 한 곳에 올인을 하는 거고, 지금은 그분들이 다 선거 운동 해야 돼서 그 정도는 아닐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진보당도 그래도 1월달부터 거기서 밭을 갈고 있었으니까.

◆ 신장식 : 2월 경인 걸로 제가.. 2월경에 출마 선언을 하지 않으셨나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김재연 대표가. 이렇게 보입니다. 저도 오늘 빼고 지난 주말부터 계속 왔다 갔다 했으니까. 이렇게 피켓 들고 거리를 다니시더라고요.

◇ 김준우 : 어떻습니까? 아까 약간 그 질문을 드리고 싶었는데, 조국 대표는 “3표 차로도 이겨도 상관없어” 다자 구도에서 완주해서 이기는 자신감 그런 것을 가지고 임하는 것은 충분히 느껴지지만, 조국 조국혁신당에서 늘 얘기하는 표현 중에 하나가 국힘 제로가 있다 이렇게 있으니까, 진보당의 단일화 요구라든가 민주당과의 단일화 예를 들면 이런 다자 구도로 쭉 그대로 갔을 경우에는 표의 분산 효과 때문에 국민의힘이 오히려 당선되는 거 아니야? 라고 하는 우려들이 있을 텐데, 이게 지금 보시기에는 정치 지형상 자연스러운 유권자 단일화 쪽으로 가닥이 잡힐 거라고 보이세요?

◆ 신장식 : 저는 그거는 우리 진행자도 현실 정치를 잘 아시는 분이니까, 저도 그리고 울산이라든지 청원이라든지 이런 저런 곳에서 단일화 국면에서 그 책임자로서 또는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있어 봤는데요. 그거는 나중에 나올 얘기입니다. 단일화를 어떤 방식으로 이룰 것이냐. 그것이 정치 협상에 따른 것이냐 아니면은 여론조사 결과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갈 거냐, 아니면 유권자 단일화로 갈 거냐는 맨 나중 얘기고요. 지금은 경쟁력을 입증할 때다. 국힘 제로의 경쟁력을 입증할 때다. 그러니까 정답을 찍는 방법이, 정답을 맞추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국민들 입장에서는 국힘 제로에다가 더 큰 평택 만들 사람이 누구냐. 아마 두 가지 기둥을 가지고 우리 유권자들이 선택을 할 가능성이 큰데, 문항을 지워서 1번 항, 2번 항만 없애는 문항을 줄이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누가 봐도 3번이 맞네? 누가 봐도 3번이 맞다 라는 생각이 들 만큼 굵고, 선명하고, 정확한 답안지를 제출하는 이런 방법도 있거든요. 지금은 후자의 방법을 실행할 시기다. 그리고 시기와 정세가 달라지면 그다음에는 그다음 방법을 찾아야죠. 정답 찾을 때 단계가 있는 거잖아요?

◇ 김준우 : 밖에서 PD님이 저한테 재미없다고 이 질문을 하래요. 이광재, 김용남 누구를 원하냐.

◆ 신장식 : 아니 일단 이광재 전 의원은 지금 본인이 고사를 했다. 이거 진영 전체의 패배다.누가 이겨도. 김용남 전 의원이 오실지 안 올지 모르겠지만, 요즘 용남 하남 가남? 이런 농담이 있던데, 누구든 별 상관없습니다.

◇ 김준우 : 상관없다?

◆ 신장식 : 예. 다만 김용남 의원 같은 경우 오시면,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들. 2019년에 서초동에서 촛불을 들었던 평택 시민들도 꽤 많을 텐데, 그분들의 마음이 어디로 갈까? 궁금하다.

◇ 김준우 : 그 당시에 사실은 보수 정당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른바 조국 사태에서도 되게 날카롭고 비판적인 입장이긴 했죠.

◆ 신장식 : 공격수였어요. 사모펀드 그분이 자본시장을 많이 아시기 때문에, 사모펀드 관련된 거 이야기를 하셨는데 김 변호사님도 아시다시피 조국 대표에 대해서 사모펀드 관련된 건 기소조차 못 했고요. 배우자 정경심 씨에 대해서는 제 기억으로는 공시의무 위반의 공범이다. 이런 정도? 그다음에 그래서 공시의무 위반한 점과 관련해서 무슨 증거 인멸을 하려고 했다 라는 정도가 인정이 됐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3년 6개월 감옥에 갔다 오신 거죠. 그런데 그때 무슨 조국 대권 펀드 이렇게 얘기하면서 했던, 당시에 윤석열부터 시작해서 내가 펀드 전문가인데 딱 보면은 이거는 조국 대선 펀드야 건정 나와 라고 얘기했던 그분들 다 뭐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반성문 쓰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 김준우 : 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그런데 어쨌든 그런 구원이 있어서, 그런 구도면 또 이렇게 단일화 협상이 만만치가 않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여쭤본 겁니다.

◆ 신장식 : 아니 저는 다른 것보다 단일화 협상의 문제가 아니고, 그건 민주당에서는 당이 할 텐데, 2019년에 서초동에서 촛불을 들었던 민주당 지지자들. 평택시의 민주당 지지자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 저는 그게 궁금하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지금 호남 얘기로 이제 한번 좀 넘어가 보죠. 호남 선대위장이 되셨으니까. 지금 군산이랑 광산에도 지역의 재보궐이 있고.

◆ 신장식 : 네네네.

◇ 김준우 : 그 다음 이원택 의원이 확정되면 군산 김제, 부안이 결국 갑을인데, 그 2개. 그리고 광주 광산을. 그다음에 광주 전남 시장, 그리고 전북도지사. 굵직굵직한 게 있는데 여기서는 좀 조국혁신당 후보군들이 좀 잘 안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 신장식 : 네. 광역시도 후보는 지금 세종의 황운하 의원, 그다음에 울산의 황명필. 현재 예비 후보 등록을 하고 뛰시는 분들은 그 정도예요. 황운하 의원은 예비 후보 등록은 안 하셨구나. 뛰고 있는 분은 두 분 정도고, 마지막까지 광주 전남 하고 전북에 도지사 후보를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겁니다.

◇ 김준우 : 여러 분들을 찾으셨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 신장식 :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특히 호남 같은 경우는 최근에 돈 경선 의혹이 밝혀져서 지금 수사 기관에서 수사하는 데만 네 군데가 넘어요. 중간에 임시 경선이 중단되기도 하고, 그리고 사실은 김관용 지사 이런 분들이 쭉쭉쭉쭉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전북에서는 진짜 요구가 많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안타깝게도 아직은 이렇게 내놓을 만한 후보를 저희들이 찾지는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어느 순간에는 또 선택과 집중을 결정을 해야 되겠죠.

◇ 김준우 : 네. 눈이 너무 높아서 그러신 겁니까? 아니면 그러니까 더 좋은 후보를 찾으려다가, 시간이 이제 좀 없으니까.

◆ 신장식 : 그렇기도 하고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죠. 지금은 또 그런 분위기도 있잖아요? 이재명 몰빵, 민주당 몰빵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 김준우 : 기초자치단체장. 그러면은 무소속으로 당선되셨던 분이나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많이 영입을 하신 것 같더라고요?

◆ 신장식 : 예예. 많이들 들어오셨어요. 일찌감치 들어오신 분들도 계시고요. 호남 쪽에서 이제 전북 쪽에서 보자면, 고창, 부안, 정읍. 정읍에 김민영 후보, 고창의 유기상 후보, 부안에 김성수 후보. 이런 분들은 이전에 군수를 했거나, 무소속으로 또는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한 1,2% 차이로 떨어지셨던 분들이거든요?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계시고. 전남 같은 경우는 담양 군수님 계시고, 곡성의 박웅두 후보, 한평에 이윤행 후보. 이분도 군수를 했던 무소속으로 했던 분이고, 여수의 명창환 후보, 나주의 김덕수 후보. 이런 분들은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지금 레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 김준우 : 전직으로는 목포의 박홍률 후보.

◆ 신장식 : 예. 박홍률 후보도.

◇ 김준우 : 장수의 장영수 후보도 있잖아요.

◆ 신장식 : 최근에 그분들은 결정이 돼서, 최근에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 김준우 : 그런데 어쨌든 선택지가 좀 다양하지 못하니까 특히 이번에는 국민의힘도 확실히 후보군이 그쪽이 굉장히 얇기 때문에, 조기 혁신당의 역할이 되게 크다고 특히 호남에서는 라는 생각이 좀 드네요.

◆ 신장식 : 네. 경지 정리해야죠. 삐뚤빼뚤한 논밭, 경지 정리해서 반듯반듯하게 만들어야 되지 않습니까? 경쟁이 지역을 살리고, 정치 개혁이 호남민의 이익이다. 경지 정리 말씀드립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이번에 만약에 지금 그런 건 아니지만 그전부터 교섭단체 요건 완화 이런 주장이 좀 있었고, 그게 이제 뭐 10석이다. 아니면 상임위 기준으로 한 14석 정도까지는 내려올 수 있다. 이런 관측들이 좀 있었잖아요?

◆ 신장식 : 그런 말씀을 민주당에서 하셨어요. 10석론자가 있었고, 14석론자가 있었고. 이런 말씀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먼저 10석..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10석으로 말씀을 드렸던 거고, 법안이 나와 있고 14석론이 있었죠. 지금은 당내에서 굉장히 중요한 자리에 계신 분이 14석론자였습니다.

◇ 김준우 : 원내대표가 그러신가요? 당 대표가 그러신가요? 14석 론이면, 이번에 조국 대표가 당선이 되면 조국혁신당은 13석이 되고. 그렇다면 사회민주당이든 아니면 무소속에 계신 분이든, 어떻게든 좀 이렇게 얘기를 해서 맞춰가지고 예전에 창조혁신당이 제일 먼저 있었고..

◆ 신장식 : 예. 제일 먼저 있고, 그다음에 민생과 정의.

◇ 김준우 : 네. 민평당과 정의당의 그런 연합 교섭단체 모델이 있었는데, 그런 거는 계속 추진할 생각을 좀 가지고 계십니까?

◆ 신장식 : 가지고 있고요. 그런데 문제는 뭘 하는 교섭 단체냐 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임시 연합 교섭단체가 뭘 목표로 하냐. 이게 합당이나 선거 연합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면 목표가 분명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그 목표가 실현됐을 때는 또 자연스럽게 페어웰. 잘 있어 우리 각자 가자 이럴 수 있어야 돼요. 그런데 마치 뭔가를 다 같이 해야 되는 것처럼 생각을 하면 이건 어려워지고요. 제가 보기에는 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위한 임시 교섭 단체일 수도 있고, 또는 지연된 정치 개혁 이번에 못한 것들 있잖아요? 지방선거 지나고 나면 총선이 앞에 있기 때문에. 그러면 총선 앞두고 그때도 지금처럼 이렇게 선거 한두 달 전에 이럴 거냐, 그러면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교섭단체 등의 목적이 굉장히 분명해야 된다. 그런 교섭단체는 만들 수 있다 라고 봅니다.

◇ 김준우 : 그러고 보니까 지난주에 선거구 획정할 때, 세종시 비례의 증원을 빼먹었다가 오늘..

◆ 신장식 : 오늘 통과시켰어요. 조금 아까. 그게 마지막 안건이었습니다.

◇ 김준우 : 네. 그건 참 뭐랄까, 코미디 같은 일이라는 생각이 좀..

◆ 신장식 : 네. 코미디 같은 일이고요. 정말 지금 실제로 이번에 광역 지역구 의원들 선거구 획정을 한 걸 보면, 헌재에서 정한 인구수 편차 3대 1 기준을 맞추지 못한 곳이 20곳 이상 있는 것으로 보여요. 정확하게 다시 세 봐야 되겠지만. 위헌적 상황을 그대로 두고 선거를 한다? 어차피 헌재가 결정이 늦으니까 누군가 위헌 소원을 해도 이번 선거는 지나가고 다음에 바꾸면 돼.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요?

◇ 김준우 :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 신장식 : 너무 무책임합니다.

◇ 김준우 : 네. 어쨌든 그건 다음 주에 한번 뉴스를 보시면 될 것 같고.

◆ 신장식 : 가처분 신청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김준우 : 네. 근데 이런 질문을 드린 이유가 빌드업인데, 정치 개혁 과정에서 어쨌든 대선 때 서로 약속을 민주당과 한 게 있는데, 제가 봤을 때 2알 오픈 정도는 좀 달성이 됐다고 봐야 될까? 하여튼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니니까.

◆ 신장식 : 흉내를 냈죠.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 김준우 : 근데 그런 상황에서, 그러면 진짜 아까 교섭단체 얘기도 제가 여쭤본 이유가 그럼 지선 이후에 당장에 적어도 2026년에는 합당 논의가 다시 나오기는, 조국혁신당도 좀 이렇게 와도 나 안 받을래. 26년은 좀 서로 각자의 길을 가자, 쿨 타임이 필요하다. 이런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신장식 : 그럴 수도 있고요. 이거는 전적으로 그때도 제가 당시에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는 선거 연합하면서 썸 좀 타자고 했는데 갑자기 프러포즈를 하더니, 옆에 있는 시어머니가 니가 무슨 자격이 있어 하고 김치 싸대기를 때리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우리는 그래서 우리의 원칙이 항상 일관되게 있단 말이죠? 조국혁신당의 가치와 비전을 확장하고, 유지 확장하는 한에서 정치 연합도 할 수 있고, 선거 연합도 할 수 있고, 합당도 그 한에서 원칙 안에서 할 수 있다. 그런데 민주당이 8월 전대를 앞두고 그 얘기를 다시 끄집어 올릴 수 있을까. 8월 전대 출마하시는 분들이. 그리고 그 이후에 그러면 총선 전까지 다시 그 얘기를 끄집어낼 수 있을까. 우리가 분명하게 확인을 했던 건, 그때 막 혼란스러움 속에 확인을 했던 건, 대통령은 8월 전대까지 합당하는 것을 원했다라고 하는 매우 강력한 추정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정황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게 논의가 이상하게 첫 단추가 꿰어지면서 본질과 다른 논의가 계속됐어요. 저는 사실은 합당 논의에서 정당 간의 한국 정치에서 다당제 연합 정치가 한국 정치에, 또 우리 국민들의 삶에 더 좋은가. 아니면 미국처럼 맘다니나 이런 사람들 다 민주당이잖아요? 미국처럼 빅텐트 안에서 조금 더 진보적인, 왼쪽 운동장을 넓게 쓰고자 하는 사람들이 경쟁하는 것이 한국 정치에 더 적절한가에 대한 논의가 진지하게 됐으면 좋겠다.

◇ 김준우 : 근데 가는 과정에서 그건 조교 혁신당의 논의도 되게 필요하지만, 상대방이 있는 게임인데 합당 논의 때나 지금 이번에 정치 개혁 의제. 그다음에 평택에서의 선거 연대. 이 세 번의 경우를 겪으면서 야 이거 안 되겠다, 우리랑 좀 성격이 안 맞아. 조건은 맞는데. 예를 들면 이럴 수도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 신장식 : 저는 감정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정치 플레이어로 뛰고 있는 지도자들. 정치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은 이걸 감정의 문제로 보면 안 되고요. 지지자들은 감정적으로 대응을 반응을 하실 수 있어요. 근데 그런 부분들은 오히려 그렇게 감정적으로 하실 일이 아니라, 저의 비전은 이렇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고 정치 지도자들이 판단하고, 결단하고, 지지자들과 대화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김준우 : 근데 지금 평택과 관련해서 다른 물밑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 신장식 : 없습니다.

◇ 김준우 : 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오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또 파이팅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신장식 : 네 감사합니다.

◇ 김준우 : 지금까지 조국혁신당 호남 선대위원장 신장식 의원이었습니다.

YTN 서지훈 (seojh0314@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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