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당권파, 국민도 당도 마음 떠나"

한동훈 "국민의힘 당권파, 국민도 당도 마음 떠나"

2026.04.22.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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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이후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 지도부를 겨냥해 국민도 당도 마음이 떠났다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2일) YTN '뉴스 NOW'에 출연해 자신을 돕는 진종오 의원에 대해 당 지도부가 진상조사 지시를 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정권과는 못 싸우면서 자신에겐 스토킹하듯이 집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PK는 보수 재건의 바람이 불기 정말 좋은 곳이라면서 많은 분의 열망을 부산과 경남, 울산에서 모아 동남풍을 일으킬 수 있고, 부산·경남 지역 민주당 후보들의 구태를 잠재워버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과 보궐선거 차출설이 거론되는 하정우 청와대 AI 수석이 연대하는 이른바 '전재수-하정우 조'를 두곤 '이재명-하정우' 조 같다면서, 이재명 정권의 실정을 자신이 견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계엄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과 관련해선, 계엄 당시 자신에게 본회의장 밖으로 나가자고 설득했던 인물이라면서, 나갔다면 보수는 멸망했을 거라 쏘아붙였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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