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방, 스스로 완벽하게 최종적 책임져야"

이 대통령 "국방, 스스로 완벽하게 최종적 책임져야"

2026.03.23.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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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국방은 누구에게도 맡겨선 안 될, 우리 스스로가 완벽하게 최종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며 자주국방이 가장 중요한 통합 방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3일) 취임 이후 처음 주재한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지금 국제 정세가 매우 복잡하고 유동적인데 이럴 때일수록 국가 단위 통합 방위 체제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우리는 얼마든지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며, 국민주권 정부는 통합 방위 역량과 태세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군사적 위협뿐 아니라 사이버 공격과 테러, 기후 위기와 재난 같은 비군사적 위협에도 비상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비공개회의에선 합참과 행안부, 국정원 순으로 통합 방위 태세와 민방위 태세에 대한 평가와 추진 방향, 그리고 올해 북한 정세 전망을 둘러싼 주요 의제 발표가 있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사시 '대규모 가스·정유 기지 폭발로 인적·물적 피해 시 대응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고, 관계 기관의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정부와 지자체장, 군과 경찰 등 참석자들의 대비 태세에 따라 국민 생사가 달려 있다며, 실질적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매년 국가 방위 요소별 주요 직책을 맡은 관계자들이 모여 통합 방위 태세를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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