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학 인재 청와대 초청…"대한민국 운명 달려"
건의사항 적극 청취…과학 인재 대체복무 확대 검토
"과학 인재 적극 기용해야"…하정우 수석 언급
건의사항 적극 청취…과학 인재 대체복무 확대 검토
"과학 인재 적극 기용해야"…하정우 수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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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국내 과학기술 인재들을 만나, 그간 이룬 성취를 격려하며 국가 발전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과학기술 인재의 대체 복무를 확대하고, 국가연구자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정된 대학생·대학원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한 중·고생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미래 과학자들을 향해, 여러분 손에 대한민국 운명이 달렸다고 격려의 말부터 전했습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 과학기술은 그 나라의 국가 역량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도,/ 과학기술을 천시하는 시대는 망했죠.]
이 대통령은 미래 과학자들의 포부는 물론,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했습니다.
병역 문제를 둘러싼 건의가 나오자, 과학기술 인재의 대체 복무 확대에 더해, 군대 체제를 아예 뜯어고치겠단 구상도 소개했습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 군대에서 복무하는 시간이 청춘을 낭비하고 시간을 때우는 안타까운 시간이 아니라,/ 첨단 기술을 익히는 기회로 만들려고 체제 개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 참석자가 인공지능과 보안기술 등 소프트웨어 분야의 급격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며 청와대 인사를 콕 집어 증원을 요구하자, 좌중의 웃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 민 재 / 대통령과학장학생 : 개인적으로 팬이기도 하지만 하정우 수석 같은 분들이 정부에 훨씬 더 많이 합류해주고/ 트렌드에 맞게끔 꾸준히 규제를 재정비하고 제도를 좀 만들어주시면….]
이 대통령은 과학기술인 양성을 위한 장학제도뿐 아니라, 정부가 연구자를 자산으로 관리하는 ’국가 연구자 제도’를 도입하겠단 포부도 밝혔습니다.
국가연구자 제도가 시행되면 평생을 과학기술 연구에 종사하며 명예롭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임 정부의 R&D 예산 삭감을 염두에 둔 듯, 과학기술 지원 정책에 혼선이 없도록 지속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정인용입니다.
영상기자 : 염덕선 김정원
영상편집 : 정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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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국내 과학기술 인재들을 만나, 그간 이룬 성취를 격려하며 국가 발전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과학기술 인재의 대체 복무를 확대하고, 국가연구자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 과학 장학생’으로 선정된 대학생·대학원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한 중·고생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미래 과학자들을 향해, 여러분 손에 대한민국 운명이 달렸다고 격려의 말부터 전했습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 과학기술은 그 나라의 국가 역량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도,/ 과학기술을 천시하는 시대는 망했죠.]
이 대통령은 미래 과학자들의 포부는 물론,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했습니다.
병역 문제를 둘러싼 건의가 나오자, 과학기술 인재의 대체 복무 확대에 더해, 군대 체제를 아예 뜯어고치겠단 구상도 소개했습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 군대에서 복무하는 시간이 청춘을 낭비하고 시간을 때우는 안타까운 시간이 아니라,/ 첨단 기술을 익히는 기회로 만들려고 체제 개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 참석자가 인공지능과 보안기술 등 소프트웨어 분야의 급격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며 청와대 인사를 콕 집어 증원을 요구하자, 좌중의 웃음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 민 재 / 대통령과학장학생 : 개인적으로 팬이기도 하지만 하정우 수석 같은 분들이 정부에 훨씬 더 많이 합류해주고/ 트렌드에 맞게끔 꾸준히 규제를 재정비하고 제도를 좀 만들어주시면….]
이 대통령은 과학기술인 양성을 위한 장학제도뿐 아니라, 정부가 연구자를 자산으로 관리하는 ’국가 연구자 제도’를 도입하겠단 포부도 밝혔습니다.
국가연구자 제도가 시행되면 평생을 과학기술 연구에 종사하며 명예롭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임 정부의 R&D 예산 삭감을 염두에 둔 듯, 과학기술 지원 정책에 혼선이 없도록 지속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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