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당게, 한동훈 사과해야"...국무총리 제안설도 ’인정’

유승민 "당게, 한동훈 사과해야"...국무총리 제안설도 ’인정’

2026.01.01.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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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의혹은 굉장히 엽기적인 사건이라며 한동훈 전 대표가 깨끗하게 사과할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1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법을 따지고 허점을 찾으려면 변호사 개업을 해야지, 검사 식의 논리는 안 된다며 정치를 오래 한 자신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뒤늦게 화제가 된 국무총리 제안설에는, 지난해 2월 민주당 의원을 통해 이재명 당시 대표의 제의를 받았지만 자신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5월 초쯤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에게도 여러 차례 문자와 전화 연락이 왔지만, 괜한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 일절 답하지 않았다고 부연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철학과 소신을 버리면서까지 욕심을 낼 자리가 아니라며 환율 안정 정책이나 지역 화폐 등 이재명 정권과는 건건이 생각이 다르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이혜훈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서는, 통합이니 연정이니 거창한 게 아니라 그냥 사람 하나 빼 간 거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지방선거 출마를 묻는 말에는, 지금 국민의힘 모습을 보면 도전을 ’해보나 마나’라며 더 중요한 건 2028년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것이고, 본인 역할은 ’보수 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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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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