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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안 등을 논의할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국회는 오늘(22일) 본회의에서 재적 244명 가운데 찬성 223명, 반대 14명, 기권 7명으로 관련 구성안을 가결했습니다.
앞서 국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정개특위를 구성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이에 사회민주당과 진보당 등 군소 정당들은 '비교섭단체가 1석만 들어간 건 취지에 어긋난다'고 반발해왔습니다.
이후 특위에선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나 지구당 관련 논의도 함께 이뤄질 전망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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