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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을 앞두고 '추석 떡값'인 상여금 받으셨나요?
어려운 경기 탓에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57%에 불과했는데요,
반면, 국회의원들은 올 추석 명절 휴가비 명목으로 424만 원이 지급됐다고 하죠.
일반 직장인 평균의 7배인데,
올해 초 설에도 받았으니, 한 해 떡값만 850만 원에 달합니다.
그런가하면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어제 SNS를 통해 통장에 찍힌 명절 휴가비 424만여 원을 보고 마음이 무겁다며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김 의원은 초선 때부터 매월 세비 30%와 명절 휴가비 일부를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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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설에도 받았으니, 한 해 떡값만 850만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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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초선 때부터 매월 세비 30%와 명절 휴가비 일부를 기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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