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20∼40대 여성 구성원들이 여성가족부 강선우 장관 후보자는 권력형 갑질 중심에 있다며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는 오늘(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 후보자가 과거 보좌진에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다며, 여성과 약자 인권을 보호하는 여가부 수장 자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의혹 제보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경고하는 등 2차 가해를 멈추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실시해 의혹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힘 보좌진 20여 명도 강 후보자 청문회가 열리는 국회 여가위 회의장 앞에 모여 '제보자 고소 철회' 문구 등이 담긴 피켓 시위를 하는 등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의힘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는 오늘(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 후보자가 과거 보좌진에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다며, 여성과 약자 인권을 보호하는 여가부 수장 자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의혹 제보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경고하는 등 2차 가해를 멈추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실시해 의혹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힘 보좌진 20여 명도 강 후보자 청문회가 열리는 국회 여가위 회의장 앞에 모여 '제보자 고소 철회' 문구 등이 담긴 피켓 시위를 하는 등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