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마지막 지금2뉴스는 정치인 이야기로 이어갑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건 민주당 원로이죠, 과거 동교동계 좌장으로 알려진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사진인데요.
무슨 상장 같은 것을 받고 있죠?
그제(24일) 경기도 군포의 한 골프장에서 15번 홀, 약 125야드 거리에서 친 샷을 단 한 번에 홀에 넣으며 95년 인생의 첫 번째 샷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이글을 기록한 날짜와 15번 홀이 명시된 증서를 받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권 이사장은 올해 95세인데요.
지금 권 이사장의 실제 골프 치는 화면을 보시면요.
이렇게...나이스샷!
스윙이 40~50대 못지않게 안정돼 있습니다.
샷 이글을 한 소감을 물어보니, "그날 공이 잘 맞아 홀인원도 할 뻔”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60대에 골프를 시작해 지금도 직접 필드에 서는 권 이사장은 요즘도 지인들과 함께 라운딩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83세엔 한국외대에서 석사 학위를, 95세엔 박사 과정 수료까지 마치고 현재 논문만 남았다고 밝혔는데요.
“지금도 배우는 게 즐겁다”는 권 이사장의 말 한마디에 그의 철학이 잘 담겨 있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진에서 보시는 건 민주당 원로이죠, 과거 동교동계 좌장으로 알려진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사진인데요.
무슨 상장 같은 것을 받고 있죠?
그제(24일) 경기도 군포의 한 골프장에서 15번 홀, 약 125야드 거리에서 친 샷을 단 한 번에 홀에 넣으며 95년 인생의 첫 번째 샷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이글을 기록한 날짜와 15번 홀이 명시된 증서를 받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권 이사장은 올해 95세인데요.
지금 권 이사장의 실제 골프 치는 화면을 보시면요.
이렇게...나이스샷!
스윙이 40~50대 못지않게 안정돼 있습니다.
샷 이글을 한 소감을 물어보니, "그날 공이 잘 맞아 홀인원도 할 뻔”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60대에 골프를 시작해 지금도 직접 필드에 서는 권 이사장은 요즘도 지인들과 함께 라운딩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83세엔 한국외대에서 석사 학위를, 95세엔 박사 과정 수료까지 마치고 현재 논문만 남았다고 밝혔는데요.
“지금도 배우는 게 즐겁다”는 권 이사장의 말 한마디에 그의 철학이 잘 담겨 있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