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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홍장원 전 1차장 교체에 따른 빈자리에 오호령 현 특별보좌관이 지난 6일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발표한 지난 7일보다 하루 앞서 이뤄진 조치입니다.
오호룡 신임 1차장에 대해 국정원은, 임용 뒤 30여 년 동안 해외 정보수집과 대외협력을 비롯해 해외 분야 업무에만 종사한 순수 정보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휘역량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안보 이슈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호룡 신임 1차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국정원 공채로 임용됐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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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휘역량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안보 이슈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호룡 신임 1차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국정원 공채로 임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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