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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표를 재가한 것과 관련해 여권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장관 자리는 국민 안전 등을 위해 중요한 자리라 비워둘 수 없어서 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통화에서 야당이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 전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며, 170명 전원의 공동 발의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러자 이 전 장관은 곧바로 사의를 표명했고, 여당에 정국 안정 방안 등을 일임하겠다던 윤 대통령은 이를 재가했는데, 이를 두고 윤 대통령이 인사권을 행사한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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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 전 장관은 곧바로 사의를 표명했고, 여당에 정국 안정 방안 등을 일임하겠다던 윤 대통령은 이를 재가했는데, 이를 두고 윤 대통령이 인사권을 행사한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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