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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국회 본회의에 다시 보고한 데 반발하며, 내일(1일)까지 밤샘 농성을 이어갈 방침을 세웠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오늘(30일) 탄핵안이 보고된 본회의 산회 후 국회 앞 계단에 모여 민주당을 규탄하고, 본회의를 연 김진표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김 의장이 대한민국 의정사에 돌이킬 수 없는 치욕적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고,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만을 위해 본회의를 여는 건 명백한 국회 기만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의 탄핵안 단독 표결 처리를 막기 위해 내일(1일)까지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밤샘 연좌 농성을 벌일 예정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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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야당의 탄핵안 단독 표결 처리를 막기 위해 내일(1일)까지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밤샘 연좌 농성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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