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유해 가족 품으로...한미, 핵 기반 동맹 격상"

尹 "유해 가족 품으로...한미, 핵 기반 동맹 격상"

2023.06.06. 오후 6: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현충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호국 영웅과 순국선열들의 유해가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된 한미 동맹으로 철통 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아직도 수많은 국군 전사자 유해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호국 영웅들께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국외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순국하신 선열들의 유해를 모셔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입니다.

한미동맹은 이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되었습니다. 우리 정부와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철통 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