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어제(2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이재명 사법 리스크 물타기 소재로 김건희 여사와 이상민 탄핵으로 모자란다 생각했는지 가짜 뉴스를 들고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은 앞서 가짜 뉴스를 제기한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을 고발조치 했고, 이번에 의혹을 제기한 전 국방부 대변인은 김 전 의원 보좌관 출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지나간 거짓 폭로의 반복일 뿐이라며 거짓으로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면 법적·정치적 책임이 뒤따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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