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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광기 익숙해진 민주당...폭력 앞에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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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한 '팬덤 정치'를 거듭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SNS를 통해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고 공언하는 윤석열 정부의 집권은 혐오와 차별이 가득한 암흑의 겨울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주당의 벽도 낮지 않았다면서, 성폭력을 징계하겠다는 자신에게 쏟아진 혐오와 차별의 언어는 이준석 지지자들의 것과 다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가장 가슴 아팠던 건 그 광기에 익숙해져 아무도 맞서려 하지 않는 우리 당의 모습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위원장은 성폭력 가해자의 편을 드는 이들이 진실을 밝히는 일을 '내부총질'이라고 폄하하고, 피해자에게 무차별적인 2차 가해를 했지만, 민주당은 이 폭력 앞에 침묵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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