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100명 재산공개...김호철 감사원장 36억

고위공직자 100명 재산공개...김호철 감사원장 36억

2026.03.20.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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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취임과 승진, 퇴임 같은 신분 변동이 있었던 고위공직자 100명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연말 임명된 김호철 감사원장이 예금 25억 원과 증권 등을 합쳐 36억여 원을,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예금 등 18억여 원을 신고했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으로, 아파트와 상가, 토지만 75억 원에 예금 등 83억여 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과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각각 79억 원, 63억 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는데 이들의 재산 역시 부동산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같은 기간 퇴직한 공직자 중에선 증권 40억, 건물 17억 등 70억여 원을 신고한 임숙영 전 질병관리청 차장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12·3 비상계엄에 연루돼 파면된 조지호 전 경찰청장은 부동산과 예금 등 25억 원을,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과 해임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은 각각 23억여 원과 6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자세한 재산공개 정보는 관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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