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모든 공직자는 도덕성이 기본 전제로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윤 비서관이 2012년 검찰 재직 시절, 러브샷을 하려면 옷을 벗고 오라 했다는 발언 등에 대해 말 자체는 부적절하다고 본다면서, 경고 처분은 적당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2021년 남성 경찰관들이 신입 여경에게 음란하게 생겼다고 말해 중징계를 받았던 사례를 거론하며, 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어떤 게 더 심각하냐고 따져 묻자,
김대기 실장은 둘 다 부적절하다고 본다면서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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