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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이재명 "소상공인 피해 너무 커 대규모 선제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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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광주를 방문해 군 공항 이전 등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호남 민심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도 찾아 상인들을 만난 이 후보는 취재진과 최근 현안에 대한 일문일답을 진행했습니다.

이 후보 발언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금 오미크론 감염 속도가 너무 빠르고 대신에 치명률은 낮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방식에서 좀 벗어나서 유연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역대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여기 시장 상인분들을 포함한 자영업자들이나 소상공인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당연히 대규모 선제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 윤석열 후보께 제가 부탁을 꼭 드리고 싶은 것이 표를 얻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 국민들의 고통에 대해서 조금만 더 관심 가져주시고 국민들의 이 어려움에 대해서 진정성 있게 접근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말만 할 게 아니라 실행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사회자]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연합뉴스 홍주석입니다. 지금 연일 올해 들어서 북한이 벌써 여섯 번째 미사일 실험 발사를 강행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말씀해 주신다면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일단 북한 측이 이렇게 1월에 다수의 미사일을 발사한 전례가 없습니다. 그리고 남한, 대한민국 정부에서 대통령 선거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남한의 정치 정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런 군사적 도발은 자중해 주는 것이 우리 한반도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선거에 매우 안 좋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이게 대한민국의 내정에 영향을 주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생기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안정적 유지나 또 앞으로 우리가 대화와 소통, 협력의 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자중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리고 강력한 유감과 규탄의 뜻을 표시합니다. 조금 전에 아마 그 얘기를 했나 모르겠네요.

[기자]
아까 소회 밝히시면서 중대재해 사고 반복한 기업은 면허 취소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현대산업개발에 행정처분 권한을 갖고 있는 건 오세훈 시장이거든요. 그럼 이른 시일 내에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날 계획이 있으신지?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금 현재 현대산업개발은 광주에서 철거사업을 하다가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전력이 있는 기업인데 또다시 명백하게 안전관리조치를 안 해서 또 대규모 인명 피해 사고를 냈습니다. 결국 사람 목숨보다 돈을 더 귀하게 여긴 결과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다시는 이와 같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안전조치를 태만히 하고 그 결과 사람들이 또 살기 위해서 일하다가 죽어가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게 정말로 중요합니다.

강력한 형사처벌도 오늘 중대재해법이 시행이 되면서 잘 적용돼야 되겠지만 행정적 제재도 확실하게 해서 건설 면허에 관한 조치도 엄정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고 그게 서울시장의 권한이든 누구의 권한이든 국민의 뜻에 따라서 상응하는 행정적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자]
오늘 현장 여건이 좋지 않아서 백브리핑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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