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는 오늘 서울시청 앞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직접 방호복을 착용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안 대표는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체 채취 시스템은 잘 돼 있는 것 같다면서도 하루종일 서 있어야 하는 만큼 의료진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사 출신인 안 대표는 앞서 지난해 3월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대구로 내려가 직접 방호복을 입고 의료봉사에 나서면서 국민의당 선전에 기여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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