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차명진 가처분 인용에 "당 후보로 인정 안 해"

박형준, 차명진 가처분 인용에 "당 후보로 인정 안 해"

2020.04.14. 오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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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차명진 전 후보에 대한 당의 제명 처분이 법원에서 효력 정지된 것과 관련해 여전히 차 전 후보를 통합당의 후보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공동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당헌에 따라 제명 결정을 내렸던 만큼 차 전 후보에 대한 당의 입장은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후보 자격 여부 등은 선관위 결정에 달렸다며 차 전 후보에 대해 통합당이 추가로 내릴 수 있는 조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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