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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민주당과 야합 세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다시 살려내려 하고 있다면서, 조 전 장관 살리기와 경제 살리기가 선거를 앞두고 맞붙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5일) 서울 평창동 유세 현장에서 여당의 비례정당 가운데 조 전 장관 수호 단체도 있다며, 불공정의 상징인 조 전 장관 살리기에 여당 측이 열을 올리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오늘(5일) 대전 권역 선거대책회의에서 이미 탄핵을 받고 물러난 조 전 장관을 살리려 멀쩡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공격한다며, 여당이 몰상식한 선거를 추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태섭 의원의 공천 탈락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 후보들은 거수기에 불과하고, 청와대만 바라보는 허수아비 정당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 대표는 오늘(5일) 서울 평창동 유세 현장에서 여당의 비례정당 가운데 조 전 장관 수호 단체도 있다며, 불공정의 상징인 조 전 장관 살리기에 여당 측이 열을 올리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오늘(5일) 대전 권역 선거대책회의에서 이미 탄핵을 받고 물러난 조 전 장관을 살리려 멀쩡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공격한다며, 여당이 몰상식한 선거를 추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금태섭 의원의 공천 탈락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 후보들은 거수기에 불과하고, 청와대만 바라보는 허수아비 정당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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