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질란드, 북한 축구팀 공짜 전지훈련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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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질란드, 북한 축구팀 공짜 전지훈련 거부"

2010.03.21.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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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스와질란드에서 전지 훈련을 하는 조건으로 3억 원이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일간지인 스와지 옵서버는 지난 16일 문화체육부가 의회에 보고한 내용을 보면, 북한이 스와질란드에서 전지 훈련을 하는 것을 대가로 돈을 요구했으나 정부 예산이 부족해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북한이 요구한 돈이 교통과 숙식비를 환산한 금액인지, 아니면 이와 별도로 현금을 요구한 것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당초 스와질란드 정부는 숙박과 관광 등 월드컵 특수를 누리기 위해 월드컵 본선 진출팀의 전지 훈련 유치를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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