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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조건과 관련한 이란 매체 보도가 진실과 거리가 있다며 이란을 향해 강도 높은 불쾌감을 표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2일 자신의 SNS에 "이란이 가짜뉴스에 흘린 조건들은 서면으로 합의된 조건들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나약하고 한심한 성명을 포함해 그들이 말한 것은 진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들은 다루기에 정말 비열한 사람들"이라며 "선의의 협상 같은 건 아예 없다"고 이란을 맹비난했습니다.
트럼프는 또 "어젯밤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인도 선박들을 겨냥했다가 완전히 저지당한 드론 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며 "빨리 정신을 차리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과 종전 합의를 이뤄 문서의 최종 조율 단계에 이르렀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 유럽에서 서명식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하루 만에 이란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이란 매체들이 보도한 '종전 양해각서' 세부 사항이 상당 부분 이란에 유리한 내용을 담은 데 대한 불만이 원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JD 밴스 부통령도 이날 SNS에 "해협 재개방과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 종식을 위한 잠재적 합의에 관한 허위 정보가 많다"며 "이란이 합의에 서명하거나 회의에 참석한다고 해서 자금이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 합의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우려를 최우선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란이 의무를 다하면 경제적 혜택이 그들과 지역 전체에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그러면서 "대통령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좋은 결과물을 얻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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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2일 자신의 SNS에 "이란이 가짜뉴스에 흘린 조건들은 서면으로 합의된 조건들과는 전혀 무관하다"며 "나약하고 한심한 성명을 포함해 그들이 말한 것은 진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들은 다루기에 정말 비열한 사람들"이라며 "선의의 협상 같은 건 아예 없다"고 이란을 맹비난했습니다.
트럼프는 또 "어젯밤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인도 선박들을 겨냥했다가 완전히 저지당한 드론 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며 "빨리 정신을 차리는 게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과 종전 합의를 이뤄 문서의 최종 조율 단계에 이르렀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 유럽에서 서명식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하루 만에 이란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이란 매체들이 보도한 '종전 양해각서' 세부 사항이 상당 부분 이란에 유리한 내용을 담은 데 대한 불만이 원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JD 밴스 부통령도 이날 SNS에 "해협 재개방과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 종식을 위한 잠재적 합의에 관한 허위 정보가 많다"며 "이란이 합의에 서명하거나 회의에 참석한다고 해서 자금이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 합의는 미국과 동맹국들의 우려를 최우선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란이 의무를 다하면 경제적 혜택이 그들과 지역 전체에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그러면서 "대통령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좋은 결과물을 얻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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