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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를 맞아 어제 열린 추모 문화제 무대에서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장훈 씨는 문화제 프로그램인 콘서트에 출연해 무대에 오르기 전 경찰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시비 과정에서 부당하다고 생각해 욕설했지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무대에서 세 차례 직설적인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문화제에 참석한 관객 1만5천 명 가운데 일부는 김 씨의 연이은 욕설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문화제의 성격을 생각할 때 개인적인 감정을 앞세워 욕설할 자리는 아니었다, 가족 단위 관객도 있었는데 눈살이 찌푸려졌다며 꼬집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장훈 씨는 문화제 프로그램인 콘서트에 출연해 무대에 오르기 전 경찰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시비 과정에서 부당하다고 생각해 욕설했지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무대에서 세 차례 직설적인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문화제에 참석한 관객 1만5천 명 가운데 일부는 김 씨의 연이은 욕설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문화제의 성격을 생각할 때 개인적인 감정을 앞세워 욕설할 자리는 아니었다, 가족 단위 관객도 있었는데 눈살이 찌푸려졌다며 꼬집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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