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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식 회계 부정 의혹이 불거진 서울 충암중·고등학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시 교육청이 지난 5일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강희경 기자!
충암중·고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요?
[기자]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서울 충암중·고등학교의 급식 회계 부정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5일 시 교육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시작한 건데요.
시 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충암고 전 교장 등 14명이 급식 관련 예산 4억 천여만 원을 빼돌린 정황을 확인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앞서 교육청 감사에서 이들은 소모품비를 허위 청구하고 식용유를 재사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식자재 비용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충암중·고교 측이 쌀을 무단으로 빼돌리거나 식용유를 재사용해 1억 5천여만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급식 배송을 업체에 위탁한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실제로는 조리원에게 배송을 맡기는 수법으로 2억 5천여만 원을 받아 챙기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검찰이 계좌추적과 압수수색을 하면 횡령 액수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에 대해 충암학원 전 이사장은 "교육청 처사는 소설과 같은 창작물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박하기도 했는데요.
검찰은 시 교육청이 확보한 급식비리 관련 증거와 감사 자료 등을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한 뒤 관련자를 소환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급식 회계 부정 의혹이 불거진 서울 충암중·고등학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시 교육청이 지난 5일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강희경 기자!
충암중·고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요?
[기자]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서울 충암중·고등학교의 급식 회계 부정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5일 시 교육청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시작한 건데요.
시 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충암고 전 교장 등 14명이 급식 관련 예산 4억 천여만 원을 빼돌린 정황을 확인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앞서 교육청 감사에서 이들은 소모품비를 허위 청구하고 식용유를 재사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식자재 비용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충암중·고교 측이 쌀을 무단으로 빼돌리거나 식용유를 재사용해 1억 5천여만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급식 배송을 업체에 위탁한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 실제로는 조리원에게 배송을 맡기는 수법으로 2억 5천여만 원을 받아 챙기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검찰이 계좌추적과 압수수색을 하면 횡령 액수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에 대해 충암학원 전 이사장은 "교육청 처사는 소설과 같은 창작물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박하기도 했는데요.
검찰은 시 교육청이 확보한 급식비리 관련 증거와 감사 자료 등을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한 뒤 관련자를 소환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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