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공사현장서 근로자 3명 추락해 부상

방배동 공사현장서 근로자 3명 추락해 부상

2011.08.22.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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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10분쯤 서울 방배동 교회 보수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46살 김 모 씨 등 3명이 5층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김 씨가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2명 역시 다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철거 중이던 건물 외벽의 안전 발판이 갑자기 무너져내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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