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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공기 주입 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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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y

[앵커]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 공기를 주입하는 작업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민간 잠수부도 구조작업에 투입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태엽 기자!

공기 주입에 성공했나요?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는 오늘 낮 12시반쯤부터 공기주입이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경과 해군이 조류가 멈추는 정조시간에 맞춰 공기주입을 시도했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당국은 오후에도 공기주입 콤프레셔를 선체와 연결하는 작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공기 주입은 선체를 들어올리고 내부 생존자에게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겁니다.

배가 떠오르면 잠수부들이 선내에 진입하기도 쉬워집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중 구조작업에 참여할 민간 잠수가능자들을 소집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인력을 투입해 쉬지 않고 교대로 구조작업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현재 사고해역에는 해경과 해군, 민간에서 선박 169척이 동원돼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 헬기 등 항공기 29대와 잠수요원 512명이 밤샘 수색을 벌인데 이어 오늘 오전부터 더 많은 잠수요원들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또 진도군청에는 범부처 사고대책본부를 설치돼 실종자 수색과 피해가족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월호 인양을 위한 해상크레인 3척은 어제 저녁 거제와 진해를 출발했으며 내일 밤까지는 모두 사고 해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현재 사고해역에는 초속 8에서 12미터 사이의 강한 남동풍이 불고 있고, 파고도 1~2 미터로 어제보다 높아진 상태여서 구조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해양수산부에서 YTN 송태엽[tayso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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