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같은 기종·연식 차량으로 재연한다
지난 2022년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해 법원이 당시 사고를 재연하는 방식의 감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민사2부(박상준 부장판사)는 26일 사고 차량 운전자 A씨(68)와 손자 故 이도현 군(당시 12세)의 유족이 낸 7억 6,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2024-03-28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