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DC "백신 미접종자 사망률 11배"

2021년 09월 27일 오후 09시 34분
해외안전여행정보 YTN world
[앵커]
미국의 현재 코로나 상황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증 환자와 사망자 대부분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인데요.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으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요?


[사무관]
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지난 4월부터 7월 중순까지 60만 건의 확진 사례를 분석한 결과, 백신 미접종자는 사망위험은 물론 감염과 입원 확률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델타 변이가 미국 내 지배종으로 확산한 기간 동안, 백신 미접종자의 사망 확률은 11배,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은 4.5배, 입원 확률은 10배 높았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연령층도 낮아졌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고령층은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반면 젊은층은 백신을 기피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앵커]
앞으로 코로나가 일상적인 질병으로 자리 잡을 거라는 전망까지 나왔다고요?

[사무관]
네, 미국 보건 전문가와 과학자들은 코로나가 감기나 독감처럼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풍토병인 엔데믹으로 진화할 거라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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