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비타 조셉 / 케냐 나이로비 : 제 냉장고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한국 식재료입니다. 고추장도 있고, 참기름도 있어요.]
[타비타 조셉 / 케냐 나이로비 : 처음에는 한국 문화에 익숙해지면서 시작됐어요. 한국 드라마도 많이 보고 하다 보니 '한국 음식도 한번 먹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죠. 케냐에도 한국 음식점이나 한국과 관련된 곳들이 있거든요.]
[에디스 / 친구 : 제가 생각하기에 타비타의 한국에 대한 열정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요리도 할 수 있잖아요.]
[타비타 조셉 / 케냐 나이로비 : 조금만 넣으면 돼요.([-오디오 너무 작음) 이건 요리용 와인 대신 사용하는 거라서 조금만 넣으면 충분할 것 같아요. 설탕에서 나오는 단맛과 간장에서 나오는 짠맛의 균형을 맞춰줘요. 일종의 기본 베이스 같은 역할을 하는 거예요. 두 가지 맛을 조화롭게 잡아주는 비밀 재료라고 할 수 있죠.]
[타비타 조셉 / 케냐 나이로비 : 저에게 한국 음식은 정말 맛있고 건강한 음식입니다. 아시아 음식 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 음식은 가장 건강한 음식 중 하나예요. 재료도 그렇고, 조리하는 방식도 그렇고요.]
[에디스 / 친구 : (세종학당) 선생님께서 항상 저희를 한국 음식점에 데려가서 한국 음식을 먹어보게 해주셨어요.]
[타비타 조셉 / 케냐 나이로비 : 그런데 (한국어를 배운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게 됐고, 결국 대회에서 우승했어요.]
[타비타 조셉 / 케냐 나이로비 : 저에게 한국은 하나의 도전이기도 해요. '앞으로 몇 년 뒤의 케냐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을 보면서 우리 케냐도 이렇게 변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에디스 / 친구 : 그녀가 계속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를 또 불러서 많이 먹게 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