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자연 품은 가우디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비
컬처INSIDE
2026.08.22. 오후 7:24
[앵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 바로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입니다.
서거 100주기를 맞은 올해, 그의 대표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주탑이 완공되며 그의 건축세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마침 서울에서도 가우디의 건축 철학과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만나봅니다 김정아 기자입니다.
김정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르셀로나 하늘을 가로지르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원통형 종탑들이 옥수수처럼 솟아있습니다.
건물의 주 출입구인 3개의 파사드와 18개 첨탑이 어우러진 웅장한 외관!
마치 돌로 만든 성경책처럼 정교한 조각이 외벽을 감싸고 천장을 받치고 있는 쭉 뻗은 나무 기둥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내부 장식들은 거대한 숲 속을 연상시킵니다.
완공 전부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린 스페인의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