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웬만한 입담으로 살아남기 힘든 '정글'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이겠죠.
랩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지만 어느새 대표 예능인으로 자리 잡은 음악인이 있습니다. 바로 딘딘입니다.
어떤 매력이 오늘의 딘딘을 만들었는지 박순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20대 젊은이가 그렇듯 딘딘도 음악은 하고 싶었는데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아 일단 군대부터 다녀왔습니다.
제대 직후 [쇼미더머니]에 도전했습니다.
크게 잃을 것이 없다는 생각에 그냥 마음 내키는 대로 했습니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가수 겸 방송인 딘딘 : 전역한 지 한 달 밖에 안됐고, 이 모든 게 신기할 때고, 그러다 보니깐 문화나 이런 걸 잘 몰라서 더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깊이 알지 못해서 더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만약 지금 나가라 그러면 못 즐길 것 같아요. 그 이게 어떻게 되는 시스템인지 다 아니깐. 그래서 사실 되게 타이밍이 좋았다고 생각을 해요. 늘]